알카라스의 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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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카를라 시몬 감독 및 공동 각본의 2022년작 스페인, 이탈리아 합작 영화.
스페인 카탈루냐의 알카라스(Alcarràs)[2] 라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3대째 복숭아 농사를 하고있던 어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, 제72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했다.
2. 포스터[편집]
3. 예고편[편집]
4. 시놉시스[편집]
해가 내리쬐는 작은 마을, 알카라스
매 여름마다 복숭아를 수확하기 위해
3대째 모이는 솔레 가족은 찬란한 계절을 누린다
탐스러운 복숭아처럼 영글어가는 가족의 이야기
그 해 여름의 복숭아는 저마다의 기억으로 자란다
5. 등장인물[편집]
- 조르디 푸홀 돌체트 - 키멧
가장이다. 아버지가 구두 계약만으로 땅 거래가 이루어지던 시절에 계약서를 남기지 않아서, 알카라스의 가족의 복숭아밭이 그냥 날라갔다. 그 때문에 신경이 곤두선 상태. 한여름 뙤약볕 아래에서 최소한 복숭아라도 모조리 수확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.
- 안나 오틴 - 돌로스
키멧의 아내. 복숭아를 모조리 수확하려 하는 키멧을 돕기 위해서 어린 애들도 와서 일손을 돕게 한다.
- 세니아 로제트 - 마리오나
키멧의 딸. 춤 연습에 몰두한다.
- 알베르트 보쉬 - 로제르
키멧의 큰 아들. 몰래 밭에 대마초를 재배한다.
- 아이네트 주누 - 아이리스
키멧의 어린 딸.